정보보안 개론 - Business Continuity Planning

2022. 12. 6. 11:16정보보안 개론

Business Continuity Planning - 사업 연속성 계획

 

BCP와 DRP
BCP 프로세스는 다음을 포함한다.
 - 범위와 계획의 초기화
 - 사업 영향 평가 (Business Impact Assessment : BIA) *Business = 모든 업무* *업무 민감도*
 - 사업 지속 개발 계획

 

DRP는 다음을 포함한다.
 - 재해 복구 계획 프로세스
 - 재해 복구 계획 테스트
 - 재해 복구 절차

 

재해 – 정보 자원의 사용 불능으로 발생하는 비즈니스 중단 사태
 - 자연재해 : 정보 처리 시설에 직접적인 피해
 - 통신, 전기, 가스등의 기반 서비스 중단
 - 테러,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재해
 - 실수(직원,…)

 

재해 상황이 BCP를 실행할 심각한 중단 상황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위험 기반의

분류 시스템(risk classification system)이 필요하다.

 

사업 연속성 계획과 재해 복구 계획은 BIA에 내용을 근거로 상세하게 세워져야 된다
계획의 요소
 - 재해 이전 준비
 - 대피 절차
 - 재해 선언 절차
 - 재해 선언 상황 판단 기준
 - 책임 및 책임자
 - 명확한 계약 정보
 - 복구 대안의 단계별 설명
 - 복구 및 지속 운영에 필요한 자원 식별

 

 

2. BCP
BCP의 목적
조직의 생존을 위해서 핵심적인 기능 및 운영이 예기치 못한 중단으로부터 보호 될수 있도록 하는 것.

 

발생 가능한 여러 종류의 위험
 - 고객 서비스 중단
 - 이미지 및 브랜드 손실

 - 지적. 인적 자산 보호 실패
 - 비즈니스 통제 상실
 - 법률적 요구 사항 위반

 

BCP의 책임
 - 고위 경영진 – 회사의 생존과 자산보호의 책임을 위임 받음

 

 BCP의 구성
 - 재해 복구 계획 + 사업 운영 연속성 확보 계획

 

 

중점 고려 사항
 - 조직의 생존에 가장 필요한 핵심 사업 영역
 - 핵심 사업 영역을 지원하는 물적, 인적 자원

 

사업 연속성 계획은 위험분석을 기반으로 수행하며 이를 위해서 자산을

고려한 위협 식별작업이 필요하다.

 

위험은 자산 가치와 인지된 위협이 발생될 비율에 비례한다.
 - 손실액 * 발생가능성

 

IT 재해 복구 계획 – 사업 연속성 계획의 하위 요소, 기술문서이다.

 

모든 복구 계획의 기준은 비용편익 이다. 
 - 절대 비용(cost)가 편익(benefit)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.

 

 

BCP의 네가지 구성요소
 - 범위와 계획의 초기화
 - 사업 영향 평가 (Business Impact Assessment : BIA)
 - 사업 지속 개발 계획
 - 계획 승인과 구현

 

BCP 구현및 운영 과정
1. 사업 연속성/재해 복구 정책 수립
2. 사업 영향 분석
3. 사업 연속성 계획과 재해 복구 절차 수립
4. 훈련과 인식 프로그램
5. 계획 테스트및 실행
6. 모니터링

 

 

BCP – 범위와 계획 초기화
BCP 프로세스의 개시 

 

역할과 책임을 식별
 - 최고 경영진 – 프로젝트의 개시, 최종승인, 지속적인 지원 책임
 - BCP위원회 – 계획 구현, 테스트를 지휘
 - 단위 사업 관리자 – 핵심 프로세스의 정의와 우선순위 부여
 - 기능 사업부서 – 구현과 테스트에 참여

 

 

 BCP - 사업 영향 평가 (BIA)
세가지 주요 요소.
1. 핵심 우선 순위 결정
 - 모든 핵심적인 단위 프로세스를 식별하고 파괴적 사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.
2. 중단시간 산정
 - 핵심 프로세스가 중단된 채로 조직이 회생불능에 빠지기 까지 견딜 수 있는 시간을 산정
 - MTD : Maximum Tolerable Downtime
 - 일반적인 측정치는 기대치에 비해서 무척 짧다.
3. 지원 요구사항
 - 핵심 프로세스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자원요구 사항

 

BIA 수행하는 접근 방법
 - 설문지
 - 인터뷰
 - 회의
 - 시스템 관련 BIA에서는 과거의 트랜잭션 량을 분석하고 결과는 인터뷰단계에서 실증해야한다.

 

 

취약성 평가
 - 위험 평가 방법
   - 정량적 : 경제적 측면
   - 정성적 : 운영 측면
 - 정량적 손실 기준
   - 매출 손실 및 추가 부채에 대한 비용
   - 사건 복구 비용
   - 법적인 비용 (계약의 위반, 법률 위반 ..)
 - 정성적 손실 기준
   - 시장 점유율 감소
   - 신뢰나 공신력 감소…
 - 취약성 평가를 기반으로 한 핵심 지원 영역에 대한 정의가 중요

 

문서화
 - BIA의 마지막 단계
 - 모든 프로세스와 프로시저, 분석 결과의 완전한 문서화가 중요
 - 적절한 고위 경영진에 대한 권고사항 프리젠테이션
 - 보고서에는 식별된 핵심 지원영역과 양적인 영향을 종합하고 권고된 복구

   우선순위가 포함되어야 한다.

 

 

BCP – 구성 요소

BCP 구성 문서
 - 사업 복구 계획
 - 운영 계획 연속성
 - IT 비상 계획 지원의 연속성
 - 위급 상황 시 통신 계획
 - 사고 대응 계획
 - 재해 복구 계획
 - 거주자 비상계획

 

시스템, 사용자, 네트워크 복구 전략 등을 공급하기 위한 절차

 

계획 사본 저장
 - 핵심 의사 결정자의 사택
 - 복구 시설이나 저장 시설(오프 사이트) 

 

3. DRP
매우 파괴적인 사건 발생시 조직이 재해를 복구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

혼란을 줄이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조직의 능력을 향상시킨다.

 

DRP의 구성과 목적
 - 컴퓨터 및 네트워크 시스템 장애로 부터 조직을 보호
 - 업무 서비스 제공 지연으로인한 위험의 최소화
 - 재해 중 직원들의 안전한 행동 요령과 의사결정의 최소화
 - 테스트를 통한 대기 시스템의 안정성 보장

 

DRP영역

 - 재해 복구 프로시저(= 프레임워크)
 - 재해 복구 계획 프로세스
 - 재해 복구 계획 테스트

 

MTBF (Mean Time between Failure) : 장애 사이 기간 (길수록..)

*장애가 일어나고 같은 장애가 *

 

MTTR(Mean time to Repair) : 장애 교정 시간(짧을수록 ..)

 

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용 가능한 복구 시간대(BIA)를 제공 할 수 있는 복구 전략이 필요

 

 

복원력
 - 대체 경로나 여분의 시스템을 이용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
 - 복원력에 의해 복구 되지 않아 손실되거나 피해를 입은 시스템에 대한

   대책은 재해 복구 절차에서 고려한다.

 

잔존 위험
 - 복구 전략이 선택된 이후 남아있는 위험

 

가장 적절한 복구 전략은 BIA에서 식별된 상대적 위험도를 바탕으로 선택 되어진다.

 

 

DRP – 복구 목표 시점(RPO)과 복구 목표 시간(RTO)
RPO (Recovery Point Objective) 
 - 장애 발생시 복구 시점(현재로 부터 과거 시점, 짧을 수록 비용이 많이 든다.)
 - RPO가 매우 짧다라는 건 손실 데이터의 량이 작다라는 걸 의미한다. 
 - 가장 이상적인 경우 : 재해시점 = RPO시점 : 데이터 손실이 없다.
 - 미러링, 듀플렉싱 < 백업 < 릴 백업 (클수록 운영 비용이 적다)

 

RTO(Recovery Time Objective)
 - 복구 가능 최단 시간(허용 시간)
 - 적을 수록 복구 비용이 많이 든다.

 

이외 복구 파라미터
 - 중단 기간 : 시스템 중단부터 복구까지 수용 가능한 시간
   (초과시 손실비용 급격히 증가.)
 - 서비스 공급 목표 : 대체 프로세스의 목표 서비스 수준
 - 최대 허용 범위 : 대체 프로세스가 지원 가능한 최대 시간

 

 

DRP – 재해 복구 계획 프로세스
재해 복구 계획의 단계
 -  데이터 처리 지속 계획 (Data Processing Continuity Planning)
    : 재해를 예측하고 대처하기 위한 계획 수립
 - 데이터 복구 계획 유지 보수 (Data Recovery Plan Maintenance)
    : 계획이 항상 최신의 버전이도록 유지하기 위한 계획

 

데이터 처리 지속 계획
 - 상호 지원 계약
   - 가장 적은 비용
   - 호환성의 문제
   - 동시 재해 시 복구 불능
   - 복구에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에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.

 

 - 가입 서비스
   - 핫사이트(Hot site) : 고가, 동일한 보안 이슈, 자원 집약적, 최신의 데이터나 응용을 유지
   - 웜사이트(Warm site) : 경제적, 위치 선정이 유연, 관리자원 낭비가 적다
   - 쿨사이트(Cold site) : 가장 저렴한 구성, 재해복구 성공에 확신이 어렵다.

 

 - 다중센터
   - 여러 운영 센터로 처리를 나누어 운영

 

 - 서비스업체
   - DRP에 대한 외주
   - 대규모 재해시에 자원에 대한 경합 (SLA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 가능..)

 

 - 기타 백업 대안
   - 이중정보처리시설
   - 모바일사이트 : Sun(블랙박스), IBM(PMDC)

 

 - 트랜잭션 중복 구현
 

- 전자볼팅(Electronic Vaulting)
  : 대체 사이트로 트랜잭션을 덤프하는 배치 프로세스
  : 원격저널링(Remote Journaling)
  . 로그정보를 원격에 저장하는 것
  . 백업된 로그정보는 장애시 트랜잭션 복구에 이용된다.
 

 - 데이터베이스 쉐도우잉(Database Shadowing)
  : 다중 DB서버 운영으로 완전 이중화
 - 재해복구 계획의 유지 보수
 - 최신의 버전이 유지되도록 업데이트를 수행해야 한다.
 - 컴퓨팅 환경의 변화등이 원인 (이외에도…)

 

재해 복구 계획은 조직의 실재적인 복구 능력이므로 주기적으로 테스트되어야 한다.

 

이유
 - 복구 프로세스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결함을 식별한다.
 - 직원 훈련
 - 백업 사이트의 처리 역량을 검증

 

복구 테스트 유형
 - 체크리스트(Checklist) 
   - 계획이 조직의 모든 영역에 해당되는지 확인및 검토하는것
 - 구조적 점검(Structured walk-through)
   - 사업 단위 관리자들이 계획이 복구능력을 제공하는지 검토하고 확인하는것
 - 시뮬레이션(Simulation)
   - 재해에 대한 직원의 능력을 테스트
   - 실재 복구 프로세스나 대체 응용을 기동하지는 않는다.
 - 병렬 테스트(Parallel) 
   - 가장 많이 수행되는 재해 복구 테스트
   - 핵심적인 기능이 대체 복구 사이트에서 수행되는지 확인
   - 트랜잭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인
 - 전체 시스템 중단 테스트(Full-interruption)
   - 극히 드물지만 절대적으로 최선의 테스트
   - 실제 재해 상황처럼 조직의 기능을 중단시키고 복구 계획을 실행.

 

 

DRP - 재해 복구 프로시저

재해복구 프로시저의 요소
 - 복구팀
 - 구조팀
 - 정상 운영 재개
 - 기타 복구 이슈

 

복구팀(Recovery Team)
 - 백업 사이트에서 핵심적인 기능의 운영을 담당

 

구조팀(Salvage Team)
 - 재해를 입은 주사이트의 원래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팀
 - 재해 사이트의 장비 및 시설에 대한 관리와 확인을 담당
 - 정상운영 복귀를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.

 

정상운영 재개
 - 회복팀에 의해서 구현
 - 복구단계와는 달리 가장 덜 민감하고 덜 중요한 기능부터 주사이트로 이전한다.
 - 재해상황의 종료는 모든 기능이 원래 사이트로 환원되고 데이터가 정확하다고

   증명된 이후 공식적으로 종료된다.
- 원래 사이트로 돌아가는 프로시저에는 매우 다양하고 심각한 취약성들이 존재한다.

 

 

내일 평가

1. 정보보안

2. 리스크 메니지먼트 에 대해서 기술